직전의 그는 상냥했다. 김성룡 기자 중·러 상대 외교 공간은 남겨둬야 -상황이 위중한데도 유엔 안보리는 아무런 역할을 못 하고 있다.박=러시아와 중국은 그동안 북한에 뒷문을 일부 열어줬을지언정 기존 안보리 결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박=옛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는 핵심 기술을 이전하거나 제공한 적이 없다.[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난 13일 잘못된 만남으로 한반도가 신냉전의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발사장 현장을 같이 투어한 장면이다. 푸틴 대통령이 위성 발사라고 표현하며 북·러의 협력을 정당화하려 했지만.독자적으로 하거나 한미가 연대해 경고 메시지를 발신할 수도 있다. 과거엔 최고 지도자가 평양을 비우면 도발하지 않았다. ▶박=반면 북한은 합의문을 잘 만들지 않는다.한국전이 발발하자마자 파병 의사를 밝힌 나라가 대만이었다. [중앙포토] 김구 선생의 아들인 김 대사를 장 총통은 집안사람으로 여겼다.한국과 대만이 비슷한 처지라 협력할 게 더 많을 거라면서다. 단교 때 대만 정부의 항의문의 일부인데.이번엔 한·미·일 협력 강화가 옳은 방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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