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중국의 부당한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한국 정부의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따른 대등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중국의 람보) 외교로 유명했던 친 부장은 한국 측에 아무런 사전 언질도 없이 비자 발급을 중단시켜 외교적 결례란 지적도 받고 있다. 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단기비자 발급을 갑자기 중단해 비판 받고 있다.중국의 조치는 한국 정부가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단기비자 발급을 일부 제한하고.주미대사 시절 공세적인 ‘전랑(戰狼·Wolf-warrior. 중국은 일본에도 단기비자 발급을 갑자기 중단했다.중국은 3년 넘게 강압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면서 한국인의 중국 입국 과정에서 엄청난 규제를 가해 인권 침해 논란까지 일으켰다. 다만 문재인 정부 시절처럼 중국에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중국은 한국을 존중하기보다는 만만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과학을 거론한 중국의 주장 역시 공감을 얻기 어렵다.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 그러나 다수가 마지막 순간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더라.집단에 숨는 자기 부재의 복종 속에서 자기 책임은 명확지 않았다. 군사부일체의 수직적 유교 문화 아래 자신의 선택과 자유란 게 미미했다.제기된 문제의 해결 과정은 실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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