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 다산과 가장 가까운 인물을 찾다 보면 율곡 이이가 떠오른다.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을 참선비를 대망했건만 참선비를 발탁하여 국난을 해결할 군주도 없었기에 나라는 끝내 망하는 비운을 당하고 말았다. 다산의 참선비론을 보자.특히 부패한 나라를 개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는 망한다며 온갖 개혁적인 저서를 남겼다는 점으로 보아도 두 분은 유사점이 많은 학자요 참선비였다.(‘속유론) 율곡과 다산의 참선비론은 일치한다. 아무리 보아도 본인 능력은 말할 것 없이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숨어있는 참선비를 찾아내지 못한 군주의 어리석음은 더 큰 불행이었다. 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오늘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고관대작들.본인 또한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니 주변에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바로 진유(眞儒)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숨어있는 참선비를 찾아내지 못한 군주의 어리석음은 더 큰 불행이었다.중동에 가서 외교 석상에서 어울리지 않는 말로 논란을 일으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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