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뉴욕=김현수 특파원 kimhs@donga. 세는 나이와 만 나이를 섞어 써온 언론 사이트의 인물정보도 만 나이로 통일되고 있다.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칠순 고령이라 사면 됐다처럼 나이를 꼭 넣어야 하는 기사를 인용할 땐 인터넷 인물 정보에 들어가 생년월일을 보고 만 나이를 직접 계산해 쓴다. 이를 보고받은 정장선 시장이 대책을 지시해 행정안전부에 만 나이 사용을 공식 건의했다.만 나이 환영 법제처가 지난해 9월 국민 63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1.또 이장섭 의원(초선·청주 서원) 등 민주당 의원 13명은 2021년 6월 ▶연령의 ‘만 나이 일원화 ▶정부와 지자체의 공문서 만 나이 표기 의무화와 대국민 홍보 실시 등을 규정한 ‘연령 계산 및 표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기초연금 지급 기준 시비 많아 정장선 평택시장의 말이다.그래서 지난해 2월 23일 중앙정부에 ‘만 나이 일원화를 공식 건의하고 보도자료도 냈다. 그러나 만 나이는 국민에 어떤 행위를 요구하는 게 아닌 데다. 직장도 정년(60세) 퇴직했다며 열 번 넘게 항의 전화를 걸어왔다.오는 6월 28일 시행에 들어간다. 그러나 만 나이는 국민에 어떤 행위를 요구하는 게 아닌 데다.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65세인데 63~64세인 분들이 신청하러 왔다 허탕 치고. 또 이장섭 의원(초선·청주 서원) 등 민주당 의원 13명은 2021년 6월 ▶연령의 ‘만 나이 일원화 ▶정부와 지자체의 공문서 만 나이 표기 의무화와 대국민 홍보 실시 등을 규정한 ‘연령 계산 및 표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노인 식량 배급도 연말생이 연초생보다 1년 가까이 우선권을 갖게 되며 시비가 불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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