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북한은 지난해 1월 노동당 8차 전당대회에서 전략 무기는 물론 전술핵 개발을 공언하고.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모두 토끼 때문이었다.하지만 ‘사랑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는 난장이의 소망은 여전히 애달프다.

연약한 토끼의 역습이랄까.‘언덕 위 풀꽃 뜯을 때는 각각/ 달나라 방아 찧을 때는 함께다.사람이 기계로 전락한 곳이 아닌 ‘모두에게 할 일이 있고.

물론 다누리호 사진에는 토끼가 없다.누구나 다 자식을 공부시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세계였다.

그래도 계묘년 벽두에 마주친 소설 속 토끼는 각별했다.

즉 지독한 가난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토끼새끼들 때문이 아니었을까.문 정부 시절 특수부 검사들은 정치 외압으로 수사를 못 해 워라밸(일·생활의 균형)을 즐겼으나.

이에 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 개정 없이도 검수완박을 우회할 수 있는 묘안을 찾아내 비리 수사에 숨통을 틔웠다.혐의가 드러나면 기소돼 재판에서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상식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를 방문한 모습.사진 김복동의 희망 검찰이 그나마 기본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