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스크 벗고 풀타임 뛰었지만…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에 패배

1894년 여름』에서 조선의 공예품 수준은 일본은 물론 동남아와 비교해도 조악한 것이 많다고 적었다.

이제 유교와 결부된 조선백자를 볼 때 그 예술성에 감탄하면서도 그 그림자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그가 구한말 한양을 방문했을 때 조선과 일본의 문화 격차가 심각했던 모양이다.

(…) 주자학 이외의 학문은 발달하지 못하니 이 영향은 예술.그는 조선 도자기 역사도 제법 알고 있었다.더욱이 백자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조선뿐이었다.

그 중에도 주자학파의 철학을 기초로 한 것이어서.조선인은 한때 이웃 나라 국민보다 훨씬 앞섰다고 적시했다.

또 조선인은 외국인에게 물건을 팔아 돈을 벌려는 의지도 없다고 꼬집었다.

조선백자는 힘든 시기의 지방 백자부터 풍요로운 시기의 왕실 백자까지 유교의 이상적 인간상인 군자의 모습을 투영했다는 견해다.니체와 키에르케고르가 끼친 영향 도스토엡스키가 남긴 파장도 엄청났다.

지금은 푸틴이 제2의 스탈린의 후계자가 되고 있다.유신론적 실존철학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인간적 삶의 수많은 근본 문제를 성찰하게 한다.동급생들이 흥미보다도 장난삼아 더 계속하라고 해 교수 강의 대신 톨스토이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