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선과 표류는 이번만이 아니다. 김미경 MKYU 대표 -스타 강사 김미경 MKYU 대표.10년 후가 기대되지 않으면 오늘이 재미없다 10년 뒤는 내가 다 만들어놓고 가서 만나는 것이라는 조언도 정말 막말로 저출산 문제가 해결이 안 되더라도 일단 이 땅에 태어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저는 봅니다.20대 국회에 설치됐던 미세먼지대책특위는 21대 국회에선 사라졌고.미세먼지 30% 저감을 공약했던 정부도 주의보 발령 외엔 특단의 대책은 없어 보인다. 2019년 당시 야당이던 국민의힘은 이 정권은 북한 때문인지 중국 눈치만 살피면서 미세먼지에 강력한 항의 한 번못한다(황교안 대표)고 했지만.이런 지구에서 살라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단다. 어쩌면 이런 봄이 정치권엔 더이상 유난할 이유가 없는 ‘뉴노멀이 된 걸지도 모르겠다. 국립기상과학원이 지난해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2081년쯤 고농도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대기정체 발생일이 현재보다 최대 58%까지 증가할 거라고 한다.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집단 심층면접을 실시해 세대·업종·직종·노사의 의견을 모두 포괄하겠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여태까지 뭘 했기에 이제야 숙의하겠다고 하나.개편안은 일이 많을 때는 최대 69시간까지 몰아서 하고 일이 적을 때는 장기휴가도 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었다. 혼선과 표류는 이번만이 아니다.대통령실과 주무 부처의 연이은 혼선이 정책 부처의 리더십과 자신감 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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