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들의 죽음에 물어야 한다

전제는 도시가 여전히 기민한 유기체로 작동한다는 것이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세계 5위 석유 수입국 대한민국.사실 우리는 7광구에 얼마나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지 모른다.

당시만 해도 일본의 독식을 막았다는 평가가 많았다.흑해 유전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수준.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kim.

그런 담론을 모색했어야 할 외교부의 전략 파트.이어 그 꿈을 키운 게 7광구였다.

7광구가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더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협상력의 요체는 치밀한 전략.정황은 김성태의 진술과 맞아떨어집니다.

이화영의 보좌관은 대장동 주범 김만배 소유 화천대유ㆍ천화동인1호의 이사입니다.실제로 김성태는 이재명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북한이 이재명 방북에 300만 달러.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준 것은 ‘쌍방울이 자체 대북사업(광산개발 등)을 위해 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