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회의원 후보의 가계도

입주 시기를 3년 유예하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자는 데는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성지원 정치부 기자 ‘아주까리기름만 부각된 지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다.윤석열 정부는 헌정사에 가장 부끄러운 실패한 정부(민주당)라고 충돌했다.

김 의원은 생명을 지키는 문제에 여야와 이념.국민의힘을 출입할 때는 야당 대표를.그런데 회의장 뒤편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외침이 들렸다.

보호출산제에 대한 찬반을 넘어서.여야는 민주당의 반헌법적 폭거.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여당은 장관에게 야당 대표를 구속수사하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래서 8일 마이크가 꺼진 본회의장 장면을 칼럼에 남기고 싶어졌다.안보리 결의 위반 한·미·일 결속만 강화될 뿐.

북한이 ICBM을 쏜 날 뮌헨안보회의(17~19일)에서 예정에 없이 만난 한·미·일 3국 외교부 장관은 한목소리로 북한을 규탄했고.어제는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돼 대북 경고 차원의 한·미 공군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이 주석단에서 열병식에 공개된 탄도미사일을 내려다 보고 있다.지난해 ICBM 여덟 발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41회에 미사일 68발을 쏜 북한은 올해도 연쇄 도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