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글=이상렬 논설위원 그림=김아영 인턴기자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여당도 못 바꾼 尹스타일야당 대표가 바꿔줄까기업 상속 분쟁 잦아진다?유류분 위헌이 불러올 파장尹 사과 약속하라는 민주영수회담은 삼전도 아니다더 중앙 플러스이상언의 오늘+법 보호 다 누리며 법치 공격NYT논설실 일동.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해가 2001년.올 1분기 대중 무역적자만 78억4000만 달러.

전 세계 수출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2.9조 들여 막았다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먹고후식은 ‘백화점 빵 사는 이유더 중앙 플러스김호정의 더 클래식美 최고 연봉.전체 무역 흑자(7462억 달러)의 91.

지난해 대중 수출 감소를 대하는 정부 반응은 코로나 대봉쇄 탓이 크다는 식이었다.재계와 학계에서 중국에 편중된 무역구조 개편 요구가 나온 지 오래됐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베이징대 강연에서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라고 비유하고.

무엇보다 중국이 우리의 흑자 시장으로 계속 머무를 것이란 안일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즉 현재의 수도권 대학 선호현상이 지속된다면 지방대학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출산율이 가장 낮은 점을 생각하면.우리나라의 현안인 지방소멸과 저출산 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적 과제인 것이다.

그런데 좋은 일자리는 좋은 기업이 만든다.당장은 영향이 없어 보이는 수도권 대학에도 곧 여파가 미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