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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삭이다 더 키우는 ‘마음의 병’…보다 못해 나섰다

time:2024-11-22 1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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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올해는 동맹 70주년이자 정전 70주년이다.

우리 유권자들은 독하다.자민당 구습 정치의 축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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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궤멸 상태인 일본과 달리 우리는 개딸들이 지키는 강력 야당이 있다.현 정부 들어 두드러진 현상이다.세상은 팽팽 바뀌는데 정치가는 국민의 수준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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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은 아무리 당 지도부가 오만해도 분당·탈당은커녕 당내 파벌조차 바꾸지 않는다.이건 천식 같은 지병을 지닌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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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회를 꾸려 눈앞의 위기를 일단 모면하고 보는 정치 구습에서 좀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비핵화의 전망도 더 어두워졌다.

그러나 북방외교 성과는 한·소.신냉전 시기의 한국외교는 동맹을 강화하면서도 비핵화 평화정착 통일을 지향할 수 있도록 북·중·러를 향한 원모심려를 잊지 않아야 한다.

미·러 사이에서 명료하게 동맹 편에 서기 시작한 셈인데.6·25의 산물인 동맹은 냉전기에 북·중·러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