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올해는 동맹 70주년이자 정전 70주년이다. 우리 유권자들은 독하다.자민당 구습 정치의 축소판이다. 야당이 궤멸 상태인 일본과 달리 우리는 개딸들이 지키는 강력 야당이 있다.현 정부 들어 두드러진 현상이다.세상은 팽팽 바뀌는데 정치가는 국민의 수준을 낮추고 있다. 자민당은 아무리 당 지도부가 오만해도 분당·탈당은커녕 당내 파벌조차 바꾸지 않는다.이건 천식 같은 지병을 지닌 것과 마찬가지. 차보다 빠른 이것매일을 여행자로 사는 법해파랑길 750㎞에 도전했다기러기 아빠 1년 ‘두박자 기적더 중앙 플러스일본 골프장 완전정복9홀 지나면 반드시 먹는다日 골퍼들 그늘집 필승 메뉴최고의 코스도 겨우 11만원‘11월 떨이 삿포로 골프장日골프장 150곳 견적 뽑았다한 달간 열도 8500㎞ 종주기/. 혁신위원회를 꾸려 눈앞의 위기를 일단 모면하고 보는 정치 구습에서 좀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비핵화의 전망도 더 어두워졌다. 그러나 북방외교 성과는 한·소.신냉전 시기의 한국외교는 동맹을 강화하면서도 비핵화 평화정착 통일을 지향할 수 있도록 북·중·러를 향한 원모심려를 잊지 않아야 한다. 미·러 사이에서 명료하게 동맹 편에 서기 시작한 셈인데.6·25의 산물인 동맹은 냉전기에 북·중·러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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