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상가·토지

어떤 게 킬러 문항인지 여전히 헷갈린다.

서울은 워싱턴·도쿄와 공조해 베이징이 북·러의 거래에 견제를 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할 포탄의 원료인 질산암모늄 수입선을 옥죄는 등 실효적인 압박책을 추진해야 한다.

두 차례 위성 발사에 실패한 북한에 러시아가 기술을 전수하면 북한은 수개월 내 정찰위성을 갖거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이 고도화돼 우리와 미국의 방공망에 큰 위협이 된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틀이 허물어지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급증해 우리는 물론 동북아 안보의 기본 축이 흔들릴 공산이 크다.이와 함께 한·미 연합훈련과 미국의 핵우산을 강화하고 3축(재래식·핵·사이버) 체계도 고도화하는 등 우리 군의 안보 전략도 북·러 밀착을 전기로 새판짜기를 서둘러야 한다.

이토록 위험한 북·러의 거래가 실현되면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크나큰 재앙이 된다.단합된 노력을 기울인다면 북·러 밀착을 깨뜨릴 수 있음을 국제사회에 설득해야 한다.

김 위원장의 상황에 따른 말 바꾸기와 시대착오적인 인식을 보면 그가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사는 인물인지 의아할 뿐이다.

중국도 재개 의사를 표명해 연말 개최가 관측되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그 무대가 될 수 있다.갑작스러운 조치에 다들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날이 더우니 헛소리를 다 하네라며 혀를 찼다.독립운동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홍 장군을 욕보이는 일이다.

글=고현곤 편집인 그림=윤지수 인턴기자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소록도 가라까지 나왔다6일뒤 더 커질 김건희 리스크김여사 스토커에 또 당해놓고한동훈 조사 불쾌하다는 용산윤·한.국가보위입법회의가 대학별 본고사를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