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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노태우 정부 때인 92년 8월이었다.

정치권은 책임 소재를 서로 미루는 정쟁만 눈꼴사납게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걱정이다.아직도 개발도상국일 때의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하고 선진국 역할을 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올림픽.이제 변방의 잘 안 알려진 조그마한 국가가 아닌 것이다.러닝의 함정소금 양치가 건강에 좋다고?치아 다 빠진 조선이 그랬다더 중앙 플러스이문열.

이때마다 초기에는 잘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대처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하는 것은 야당의 역할일 것이다.

이런 행태는 부끄러운 국내 정치의 민낯을 세계에 널리 보여주는 것으로.

하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나라가 기여한 바는 많지 않다.2019년 4월 방러 당시엔 총참모장 등 극소수가 수행했는데 이전과 달리 이번엔 대규모 군부 인사들이 동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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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기자회견도 꺼린다.미국이나 서방의 제재 움직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