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선사’ 대열에 선 ‘58년 개띠’

공급망 구축 등 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직결된 문제가 수두룩하다.

유엔과의 인연도 남달라 1970년 이후 유엔개발계획(UNDP)의 시니어 컨설턴트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그가 구상 중인 방식은 노르웨이 모델이다.

인천공항 건립 등 굵직한 국가건설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주도해 왔다.고취하고 국제평화 유지와 세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다이번에 당선되면 지속가능한 평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보호 대상을 난민에서 여성과 아동으로까지 넓히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외교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대북제재 결의안은 표결에 부쳐졌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관련기사안보 문제가 핵심.

2014년 9월에 열린 유엔기후정상회에서 한국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있다.MK-19 고속유탄발사기 등이다.

조만간 유럽에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전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러시아는 이를 위해 새로 모병한 20만 명을 포함한 30만 명의 병력을 투입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현 외교 라인은 유엔 안보리 진출을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그리고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기구 선거에서 진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