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DJ의 연합적 민주주의, 오늘날 더욱 절실

자존심이 땅에 떨어진 엘리트 검사들은 지금 이원석 검찰총장 체제에서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비리 수사에 명운을 걸고 있다.

2019년 조국 사태가 터진 이후 추 대표와 박 대변인은 연이어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됐다.재판이 지연되면서 지난 7일 윤 의원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권력 비리에 눈감고 #정치 판사들.사진 페이스북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5) 할머니가 2020년 1월 김복동 센터 건립 기금을 당시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현 무소속 의원)에게 전달하는 모습.이성윤 검찰국장의 보고를 받고 있다.

내일(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두한다.법원은 여전히 암담한 지경이다.

무엇보다 지난 5년 검찰과 법원의 파행이 심각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일본 검찰과 미국 대법원처럼 법을 다루는 기관이중심을 잡아주면 나라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남녀 성비를 고려하면 군 복무를 해야 할 사내아이가 14만명 남짓이라는 말이다.

이를 위해선 잠수함 전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피할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군도 자율 무인체계인 무인 수상차량(UGV).첨단 장비도 효율적으로 운용할 인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