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저자는 그날도 기적처럼 살아 있는 거다. 토라(율법)는 목숨에는 목숨.예언자 무함마드의 말씀이다. (우간다) ‘아이는 부모나 한 가정에만 속한 것이 아니다.kr ‘우리 아이 희망 네트워크가 2011년에 펴낸 동명 책에 대한 교육학자 문용린(서울대 명예교수)의 서평은 그 책임을 ‘온 마을에서 ‘부모로 좁힌다.법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법무부 장관이 밝힌 입법 취지는 ‘소년의 신체적 성숙도와 사회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것이란다.그렇게 행하지 않으면 자신의 죄 또한 용서받을 것이다. ‘아이의 부모가 누구이건 양육의 책임은 지역 사회에 있다. 이런 이상적 처방과 현실의 틈이 적지 않으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의 극 중 판사 심은석(김혜수)은 이렇게 말한다.자녀 교육에 절대적 책임을 떠안고 그 이상의 권한을 행사하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것을 반영한다면 오히려 상향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든다.법원이 제대로 나서야죠. 아직 교화의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이니 그에 초점을 맞추자는 원론적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이런 이상적 처방과 현실의 틈이 적지 않으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의 극 중 판사 심은석(김혜수)은 이렇게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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