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

마지막 방송 앞둔 ‘김어준의 뉴스공장서-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앞두고 사회자인 김어준씨에게 마지막인데 노래라도 불러드려야 될 것 같다며 1973년 이현의 ‘잘 있어요 중 끝부분을 두 차례 가창.이제 내려놓고 머리도 깎고 면도도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하라고 말해.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관광산업에 활기가 돋는 것은 반갑지만 갑작스러운 중국인의 대거 유입은 잠잠해져 가던 국내 팬데믹 상황을 다시 악화시킬 수 있다.감염재생산지수가 10주째 1을 넘고 있다.

지금이라도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감염병예방관리법에 따르면 1급 상황에서만 의약품 국외 반출 금지가 가능한데.

한국 항공 예약 건수는 400% 늘었다.

실제로 지난 26일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중국에서 들어온 항공기 2편을 전수조사했더니 각각 38%와 52%의 양성률을 보였다.이런 악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정부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현지에서 약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모자라 한국까지 보따리상이 넘어왔다.

인도·대만·말레이시아 등 이웃나라들도 중국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확진자가 연일 7만~8만 명대를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