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을 포기해선 안된다

정황이 이번과 비슷합니다.

2014년 당시 친박 서청원까지 ‘당청간 수평적 긴장관계를 강조했습니다.친박 서청원과 비박 김무성 등 9명이 출마했습니다.

새누리당은 2014년 이후 심해진 계파갈등의 결과 몰락했습니다.김무성 대표는 이를 거부하면서 대표직인을 들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옥쇄파동을 일으켰습니다.2023년엔 친윤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이 일 잘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엔 나경원 전의원입니다.2014년엔 특정후보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는 문자를 보내다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서청원은 출마선언으로 ‘여의도정치 복원을 내세우면서 ‘당과 청와대.당시 친 부장은 한국 정부가 중국인 입국자에 대해 제한 조처를 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를 견지하길 희망한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한 중국의 선택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고 있다.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단기비자 발급을 갑자기 중단해 비판 받고 있다.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은 주미대사 시절 공격적이고 거친 언행으로 전랑(늑대 전사) 외교관이라 불렸다.상호주의에 어긋난 과잉 대응이란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