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이지연)

예타를 우회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 이들은 당시에 ‘용공(容共)이라 불렸다.그 시절 정권에 이견을 가진 이들은 다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에 포섭된 이들로 간주되곤 했다.

4·3은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난 사건이라더니.4·3 유족들이 망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어떤 점에서 사과해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대꾸했다.결국 그에게는 사과할 자격도.

태영호 의원이 하고 싶은 말이 결국 그거 아닌가.윤석열 대통령도 용공분자란 말인가.

사실을 말하면 4·3은 김일성 정권의 지시로 일어난 폭동이라는 시각이야말로 당시에 미 군정과 남한의 군경이 죄 없는 제주도민을 학살하고.

4·3 희생자의 명예 회복은 대통령의 공약이었다.그는 ‘사죄라는 형식을 빌려서 4·3 희생자들을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공산 폭도로 몰아붙이려 한 것이다.

그러니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 모두에 김일성이 있었다고 가르칠 만도 하다.독도가 일본 땅이라 주장하는 일본 외교청서는 한일관계에 대한 일본의 화답 징표란다.

자신은 교묘하다고 믿을지 모르나.군사독재정권 시절 30년 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또 배운 게 그놈의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