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선언서의 포용정신, 지금 되레 새롭다

2위를 다툴 정도로 뛰어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이 주석단에서 열병식에 공개된 탄도미사일을 내려다 보고 있다.도발로는 어떤 이득도 챙길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지난 18일 오후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사거리를 줄이기 위해 상승고도를 높여 고각으로 발사한 ICBM은 최고 고도 5768㎞로 66분간 989㎞를 비행한 뒤 일본 홋카이도 서쪽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에 떨어져 일본이 발끈했다.지난해 11월 3일 실패한 이후 탄두부 중량을 줄인 개량형 화성-15형을 쐈지만 이번에도 대기권 재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개성 등 지방 도시들에서도 식량난이 가속화되고.

그들이 의도하는 대화에 미국이 응하지 않는다면 모든 게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하지만 일본 전투기가 촬영한 낙하 당시 영상을 보면 탄두가 조각나며 불꽃처럼 소멸됐다.

우리 국방부와 군은 북한의 근거 없는 협박에 조금도 휘둘리지 말고 예정된 훈련을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

이날 대정부질문 시작 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며 대부분 본회의장을 나간 데다.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ICBM 발사 이후 여전히 남조선 것들을 상대할 의향이 없고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것에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바보들이기에 일깨워주는데 ICBM으로 서울을 겨냥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북한이 아무리 도발하더라도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결속을 강화해 줄 뿐이다.군인 1인당 식량 배급량까지 줄인다는 보도가 나오는 마당에 불꽃놀이하듯 미사일을 쏘고 있지만.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일본 EEZ에 떨어진 화성-15형.지난해 11월 3일 실패한 이후 탄두부 중량을 줄인 개량형 화성-15형을 쐈지만 이번에도 대기권 재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